[고타야뉴스=이은희기자]대구광역시 상수도사업본부는 신암6 재개발촉진구역 송수관 이설공사가 완료됨에 따라 북구 복현동 일부 지역의 배수구역 환원 작업을 시행한다.이번 배수구역 환원으로 10월 12일 22시부터 다음날 06시까지 북구 복현동 일부 7,400세대에 흐린 물이 나올 수 있다.김경식 대구광역시 상수도사업본부장은 “배수구역 환원으로 흐린 물 출수가 예상되는 지역의 시민들은 미리 수돗물을 받아 둘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관련사항 문의는 대구광역시 상수도사업본부 시설관리소 또는 북부사업소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