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타야뉴스=이은희기자]케이메디허브는 제78회 한국생물과학협회 정기학술대회에서 ‘암 진단 및 치료가 가능한 테라그노시스물질 개발과 유효성 평가 연구’ 주제로 포스터를 발표해 수상했다.테라노스틱 제제인 MF33의 발견과 유효성 평가 연구 결과로 전임상센터 융복합평가팀 손광희 연구원이 우수 논문상을 수상했다.테라노스틱스는 치료와 진단을 동시에 진행하는 의학기술을 말한다. 국내외 의학계에서는 맞춤 의학의 하나로 테라노스틱스를 활발히 연구하고 있다. 병변을 찾아가는 물질을 이용해 암을 진단하면서 동시에 해당 부위에만 치료제를 전달, 치료하는 방식이다.한국생물과학협회는 1957년부터 총 8개의 생물학 관련 학회가 소속된 한국 생물학계의 집합체와 같은 학회이며, 다양한 생물학 분야의 학술활동 지원 및 협력을 통해 한국 생물학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양진영 케이메디허브 이사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질환의 신약후보물질들을 발굴해 재단의 우수한 연구결과를 학회에서 발표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최종편집: 2025-07-23 15: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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