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타야뉴스=이은희기자]봉화군가족센터는 오는 30일까지 ‘맘(Mom) 충전! 공예교실’ 신청자를 모집한다.이 프로그램은 가족친화문화 프로그램으로 육아와 양육으로 지친 주부들의 피로를 해소해 심리적 안정을 지지하고, 가족 간 소통과 상호 작용이 활발하도록 지원해 가족생활의 만족도 향상을 높이고자 마련됐다.이번 공예교실은 오는 19일부터 다음 달 23일까지 매주 목요일과 금요일 총 10회기 동안 꽃꽂이, 라탄공예, 가죽공예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되며 봉화군 가족센터 누리집을 통해 회원가입 후 프로그램 신청이 가능하다.권병회 봉화군가족센터장은 “가정과 지역사회, 직장 등 다양한 생활 영역에서 가족을 우선적으로 배려하고, 가족 간 소통과 상호 작용이 활발하도록 지원해 가족의 건강성을 높이는 가족친화문화가 정착되는 사회가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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