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타야뉴스=이은희기자]아포읍은 4월 21일 행정복지센터에서 청렴하고 친절한 업무 태도를 통해 청렴한 김천을 만드는 데 앞장서기 위해 전 직원을 대상으로 ‘청렴 마당’과 친절 교육을 했다. 이날 교육은 자체 청렴도 향상을 위한 내부 체감도 개선대책의 하나로 실시됐으며, 허구 부읍장 진행으로 직원 복무 및 친절 실천을 위한 행동 요령, 매월 청렴감사실의 『청렴 브리핑』을 기본 자료로 청렴한 공직문화를 만들기 위한 직원 간 의견 나누기 순으로 진행됐다.직원들은 `Happy together` 김천 운동과 관련하여 공정한 직무수행, 친절 실천하기 등 다양한 의견들을 나누며 청렴 의식 및 올바른 공직관 확립에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 김현인 아포읍장은 “요즘에는 공정한 직무수행은 당연하고, 다양한 청렴의 모습을 기대하는 주민들이 많아지고 있다.”라며 “매월 직원들과 ‘청렴 마당’실천으로 주민의 눈높이에 맞는 친절하고 청렴한 문화를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