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타야뉴스=이은희기자]대구 동구청소년문화의집 아름드리에서 운영하는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하랑’이 지난 6일 여성가족부 주최,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이 주관한 ‘2023년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사업 종합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방과 후 돌봄이 필요한 청소년들에게 체험활동, 학습지원, 급식 등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이번 종합평가의 경우 전국 78개소의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사업 운영 기관을 대상으로 사업관리역량·사업수행성과·행정참여도·기관장기여도 등 서면 평가와 현장 평가로 이루어졌다.설영일 동구 청소년문화의집 아름드리 관장은 “앞으로도 동구 청소년문화의집 아름드리에서는 청소년들이 밝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으로 청소년들에게 다가가고자 한다.”고 말했다.윤석준 동구청장은 “지역 내 청소년들을 위한 노력이 최우수 기관 선정이라는 큰 결실을 맺게 돼 기쁘다”며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최종편집: 2025-05-13 19:2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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