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타야뉴스=이은희기자](사)포항시자원봉사센터가 자원 재활용 및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지난 4월부터 개장한 ‘2023 포항 벼룩시장 교환 장터’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지난 14일 개최된 올해 마지막 교환 장터에는 50개 판매 부스와 시민 110여 명이 참여했으며, 포항제철소 재능나눔봉사단 소속 ‘박장대소웃음나눔봉사단’과 ‘팬시풍선아트봉사단’의 마술공연, 풍선 아트 나눔으로 가족 단위 참가자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선사했다.‘포항 벼룩시장 교환 장터’는 평소 잘 사용하지 않는 자원을 이웃과 재활용할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환경보호와 나눔 문화를 확산하고 가족 단위 여가문화 체험장을 마련했다.판매자로 참여한 한 시민은 “토요일 주말 가족들과 함께 장터에 참여하면서 자녀에게 자원의 소중함과 경제 활동을 알려줄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한편 매년 4월부터 10월까지 진행되는 ‘포항시 벼룩시장 교환 장터’는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운영되고 있으며, 오는 2024년 봄철 재개장할 예정이다.
최종편집: 2025-07-24 13: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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