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타야뉴스=이은희기자]대구시 중구는 17일 삼덕초등학교에서 중부경찰서, 녹색어머니회, 삼덕초등학교 교사 및 전교어린이회장단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캠페인은 어린이 교통안전 지도, 학교주변 불법 주·정차 차량계도, 교통사고 예방 수칙 안내 등 안전한 교통문화 확산을 위한 운동을 홍보했다.류규하 중구청장은 “어린이보호구역 지정 확대와 시설개선 사업, 교통약자를 위한 맞춤형 교통 대책을 추진해 안전한 중구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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