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타야뉴스=이은희기자]벽진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0월 18일 수확한 ‘사랑의 들깨’를 24일 협의체 위원 등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들깨 타작을 추진했다.이날 타작한 들깨는 협의체 위원들이 지난 6월 1,500여 평의 농지를 직접 장만하고 어려운 이웃을 돕고자 하는 마음을 가득 담아 파종했다.최장환 민간위원장은 “들깨 파종부터 수확까지 모두 힘을 합쳐 참석해주신 위원분들에게 감사드린다. 앞으로 벽진면 지역사회협의체는 주변에 어려운 이웃이 있는지 잘 살피고 정을 나누는 단체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조형철 공공위원장은 “모두 한마음 한뜻이 되어 봉사하시는 위원분들에게 다시 한번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땀과 정성으로 수확한 들깨 수익금으로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과 희망을 전할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한편, 들깨 판매 수익금은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 가구를 지원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최종편집: 2025-07-27 18:24:13
최신뉴스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톡네이버블로그URL복사
제호 : 고타야뉴스주소 : 경북 안동시 옥동 7길. 2F 인터넷신문등록번호 : 경북 아00718 등록(발행)일자 : 2023년 03월 27일
발행·편집인 : 이은희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은희 청탁방지담당관 : 이은희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이은희e-mail : eunhee7787@naver.com
Tel : 054-853-7787 팩스 : 054-853-7787
Copyright 고타야뉴스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