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타야뉴스=이은희기자]경주시 청소년오케스트라에서 지난 22일 경주문화관1918 광장에서 펼친 독도사랑 버스킹 공연이 성황리 마무리됐다.이번 버스킹은 ‘찬란한 대한의 땅, 독도’ 라는 주제로 10월 25일 독도의 날을 맞이해 음악을 통한 우리 땅 독도에 대한 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기획됐다.‘독도는 우리 땅’과 ‘홀로 아리랑’ 등 우리 귀에 익숙한 음악을 비롯해 청소년 단원들의 훌륭한 연주와 감동적인 무대 연출로 관객들에게 소소한 감동을 주었다. 또 2025 APEC 정상회의 경주 유치 응원도 함께 해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배경혜 아동청소년과장은 “청소년 단원들이 매주 일요일 정기연습을 통해 갈고 닦은 연주 실력을 발휘한 감동적인 무대였다”며 “음악을 통해 독도의 날에 대해 한번 더 생각해 보는 뜻 깊은 시간이 돼 기쁘다”고 전했다.한편, 경주시 청소년오케스트라는 12월 17일 경주예술의전당 화랑홀에서 제13회 정기연주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최종편집: 2025-07-27 14:2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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