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타야뉴스=이은희기자]대구 달성군립도서관은 가족 단위 독서를 활성화하기 위해 ‘책 읽는 가족’을 선정하고 인증서를 전달했다고 밝혔다.‘책 읽는 가족’은 도서관 이용 활성화를 위해 한국도서관협회와 지역의 공공 도서관이 공동으로 인증서를 수여하는 캠페인으로 가족 단위 독서 생활 권장을 위해 매년 진행한다. 달성군립도서관은 지난해 1,700권을 읽은 장주환 가족(4명)과 420권을 읽은 진소영 가족(2명)을 선정했다.김영선 달성군립도서관장은 “모든 군민이 달성군립도서관을 통해 책 읽기의 즐거움을 느끼길 바라며, 책 읽기 좋은 달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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