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동 마을복지계획추진단은 지난 9월 추석맞이 반찬나눔에 이어 지난 24일‘반찬꽃이 피었습니다 시즌2’두 번째 나눔을 실시했다. 평화동의 지속사업인‘반찬꽃이 피었습니다 시즌2’는 결식우려가 있는 관내 20가구에 마을복지계획 추진단원들이 직접 만든 반찬을 전달하고 안부를 살피는 찾아가는 복지 서비스 사업이다. 이번 두 번째 반찬 나눔은 제철을 맞은 단파김치와 소고기미역국, 진미채조림이 전달되어 평화동 이웃들의 밥상을 풍성하게 할 예정이다.금시만 추진단장은 “정성 들여 만든 반찬을 가지고 평화동 이웃들을 직접 찾아뵙고 안부를 전할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으며, 직접 만든 반찬이 외롭고 힘든 이웃들에게 온기를 전달했길 바란다”라고 말했다.김화숙 평화동장은 “언제나 적극적으로 사업에 참여해주시는 마을복지계획추진단원분들께 감사드리며, 함께 실천하는 따뜻한 이웃사랑에 협력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최종편집: 2025-07-29 10:31:16
최신뉴스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톡네이버블로그URL복사
제호 : 고타야뉴스주소 : 경북 안동시 옥동 7길. 2F 인터넷신문등록번호 : 경북 아00718 등록(발행)일자 : 2023년 03월 27일
발행·편집인 : 이은희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은희 청탁방지담당관 : 이은희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이은희e-mail : eunhee7787@naver.com
Tel : 054-853-7787 팩스 : 054-853-7787
Copyright 고타야뉴스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