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타야뉴스=이은희기자]경주시는 지난 28일 황성동 타임캠슐 광장 앞에서 청소년이 직접 만들어가는 소통의 장인 2023년 경주청소년 어울림마당이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고 31일 밝혔다. 경북대표 경주 청소년어울림마당은 상시적인 청소년 문화 활동의 장을 조성하고 청소년동아리 활동 활성화를 위해 올 4월부터 10월까지 월 1~2회씩 총 8회 운영했다.이번 폐막식에는 네일아트, 물리탐구, 이동상담실 등 19개 청소년동아리 체험부스 운영과 밸리댄스, 난타, 무용 등 10개 청소년동아리 공연이 함께 펼쳐졌다. 그간 어울림마당은 지역 청소년들의 자발적이고 직접적인 참여로 많은 이들이 건강한 문화 활동을 펼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배경혜 아동청소년과장은 “매회 청소년어울림마당이 성황리에 운영될 수 있었던 것은 모든 청소년들의 적극적인 참여 덕분이다”며 “앞으로도 청소년 동아리 활성화를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 하겠다”고 말했다.
최종편집: 2025-08-15 10: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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