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타야뉴스=이은희기자]초전면은 10월 31일, 내년도 참외 조수익 7,000억의 첫 발걸음인 참외접목을 시작하는 관내 농가(칠선2리 이창기)에 방문했다. 참외는 고온성 작물로 동절기 촉성 재배하면 뿌리의 신장이 떨어지므로 비교적 저온에서도 뿌리의 자람이 왕성한 호박에 접목 재배를 하고 있다.이창기 농가는 ‘은하수’ 참외 품종을 준비했으며, 내년 2월경 수확을 목표로 총 12,000포기를 접목할 예정이다. 이날 인근 농가들과 함께 모여 품앗이를 통해 이웃 간의 정도 나눴다.고강희 초전면장은 “오늘 접목한 참외 모종이 잘 성장하여 내년에도 고품질의 참외를 생산하여 성주참외 조수익 7,000억 이상을 기원함은 물론, 각종 농업 보조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는 등 농업행정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최종편집: 2025-07-30 23:4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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