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타야뉴스=이은희기자]성주군 용암면은 폐부직포를 처리하지 못해 쌓아두고 방치된 농가의 부담과 쾌적한 환경 조성에 이바지하고자 10월 30일부터 영농폐기물 및 폐부직포 수거 기간을 정하고 집중 수거에 나섰다. 수거 전 마을별 환경지도자, 이장을 통해 공동집하장 위치 및 영농폐기물 반일 일자를 안내했고 배출된 폐기물은 위탁업체를 통해 수거했다. 또한, 공동 집하장에 지속가능발전협의회 임원 등을 배치하여 폐부직포 배출 안내와 홍보물을 통한 기타 영농폐기물 배출방법 안내로 깨끗한 농촌환경 만들기 위해 노력했다.주민호 용암면장은 “농민들이 처리하지 못한 영농폐기물 처리하면서 환경오염을 예방하고 쾌적한 농촌환경 조성에 이바지할 것이라고 기대하며, 깨끗한 용암을 위해 지역민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당부한다.” 했다.
최종편집: 2025-07-30 23:4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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