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타야뉴스=이은희기자]상주시가족센터는 지난 10월 28일 어르신행복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상주三대 사진관’을 운영했다.‘상주三대사진관’은 상주의 3대가 함께 모여 추억을 쌓고 노인의 심리‧정서적 고립감과 외로움을 해소하고 가족 간 소속감과 유대감을 강화하여 건강한 노년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돕고자 마련됐다.‘상주의 三대, 상주의 명소에서 오늘을 남기다’라는 주제로 2022년에 이어 상주에 적을 둔 3대 가족 5팀을 선정하여 가족 스냅사진 및 어르신 장수사진 촬영을 지원했고 가족사진을 액자로 제작하여 전달할 예정이다.이외에도 어르신 행복지원을 위해 행복사진관 ‘오래도록 웃음가득’ 장수사진 촬영을 11월 10일 운영한다. 70세 이상, 1인 가구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참여 및 문의는 상주시가족센터로 하면 된다.강영석 상주시장은 “앞으로도 가족 구성원들의 아름다운 추억들이 오래 기억되고 가족 간 소속감과 유대감을 강화할 수 있는 가족 친화적인 환경을 구축하도록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