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타야뉴스=이은희기자]경상북도의성교육지원청은 10월 31일부터 11월 3일까지 관내 전 학교 및 소속기관과 함꼐 2023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한다.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은 2005년부터 실시한 훈련으로 중앙부처 및 공공기관이 합동으로 실시하는 범국가적 재난대응 역량 강화훈련이다. 올해 훈련은 현장훈련과 토론훈련을 연계한 통합연계훈련을 통해 현장감을 더욱 높여 실시한다. 10월 30일과 31일은 교육부 및 경상북도교육청 주관하에 상황전파·보고 훈련을 실시했으며, 11월 1일에는 교육지원청 자체 화재대피훈련을 진행했다. 이외에도 훈련기간동안 재난상황 발생에 따른 토론훈련과 학교현장훈련과 연계한 통합연계훈련 등이 실시될 예정이다. 박명호 교육장은 “이번 훈련을 통해 지진, 화재 등 빈번히 발생하는 각종 재난 상황에 대한 대응능력을 배양함으로써 실제 재난이 발생했을 때 학생 및 교직원들의 안전을 최우선적으로 확보될 수 있도록 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최종편집: 2025-08-15 10: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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