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타야뉴스=이은희기자]용암면에서는 깔끔하고 안전한 지역을 조성하기 위하여 10일에 걸쳐서 국도·지방도·군도를 중심으로 연도변 풀베기 작업을 완료했다.이번 풀베기 작업은 관내 주요도로변 및 소공원에 있는 잡초 및 잡목을 말끔히 제거하여 쾌적한 도로환경 조성과 교통사고를 미연에 방지하는 차원에서 실시하는 것을 목적으로 삼고 있으며, 주로 차량 통행이 상대적으로 적은 시간에 이루어져 도로를 이용하는 면민과 내방객들이 통행하는 데 불편함이 없도록 주의를 기울이고 있다. 주민호 용암면장은 “연도변 풀베기 작업을 통해 용암면을 방문하는 내방객들에게 산뜻한 이미지를 제공하기를 기대하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관리하여 사계절 내내 깨끗하고 청결한 자연환경을 유지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