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타야뉴스=이은희기자]경상북도봉화교육지원청은 11월 3일부터 11월 4일 1박 2일간 국립청소년미래환경센터에서 2023년 다[多]함께 메이커 가족캠프를 개최했다. 봉화 지역 다문화 학생 가족 구성원 및 취약계층 학생 가족 구성원과 일반 학생 가족 구성원을 대상으로 실시한 이번 캠프는 다문화 학생 가족 및 취약계층 학생 가족 구성원이 일반 학생 가족 구성원들과 공감대를 넓혀 봉화 관내에서 잘 적응하고 교육 네트워크를 형성할 수 있도록 소통의 장을 마련하기 위한 것에 초점을 맞췄다.이번 가족캠프에 참여한 봉화 관내 다문화 학생 가족 구성원과 일반 학생 가족 구성원은 총 17가정이었으며, 가족 구성원을 모두 합쳐 총 67명이 참여했다.봉화교육지원청 양춘희 교육지원과장은 “이번 캠프는 가족들끼리 소통할 수 있는 추억뿐만이 아니라 다문화 가족 구성원들 및 일반 가족 구성원들 간에도 소통하고 교류할 수 있는 기회의 장을 마련해 봉화 관내 학생 및 가족들이 긍정적인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잘 적응하기를 바란다”고 뜻을 밝혔다.
최종편집: 2025-08-01 22:4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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