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타야뉴스=이은희기자]영주시는 28일 오후 4시 시청강당에서 ‘2023년 상반기 홍보학당’을 개최했다.‘홍보학당’은 시민과 소통하고 공감하는 시정을 실현을 위해 소속 공무원을 대상으로 정책홍보 중요성 인식개선 및 보도자료 작성을 위한 실무교육으로 상·하반기 진행된다.이번 홍보학당은 전)매일신문 문화사업국장 조향래 강사를 초청해 ‘보도자료 작성과 언론소통’이라는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다.이날 교육은 △보도자료의 이해 △기사가 되는 보도자료 작성법 △현장 언론 관리 및 대외소통 등의 내용을 전직 기자로서의 경험과 다양한 강의를 통해 쌓은 노하우를 전달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송호준 부시장은 “시정의 시작과 끝은 홍보란 말이 있듯이, 모든 시정을 수행하면서 일반통행식 추진이 아니라 시민과 소통하고 공감하기 위해 홍보는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한다”며 “이번 교육이 정책홍보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시민들에게 시정을 잘 전달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최종편집: 2025-05-10 12: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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