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타야뉴스=이은희기자]성주군 수륜면은 지난 6일 수륜면행정복지센터에서 당면 현안업무 점검회의를 개최했다.이날 회의는 2023년 한 해를 마무리하며 당면 현안업무, 읍면평가 점검 등 업무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마련됐으며, 직원들에게 각종 현안사항 추진 및 사업 마무리 등 당면 업무에 적극적으로 임해줄 것을 당부했다.특히 12월에 있을 읍·면행정 실적평가에 대비하여 평가지표 항목별 점검을 했으며, 올해 편성된 예산액이 불용되는 일이 없도록 마지막까지 집행에 속도를 내줄 것. 그리고 산불예방 업무를 비롯한 산업분야, 복지분야 등 업무 전반에 대해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다.이헌진 수륜면장은 “얼마 남지 않은 2023년을 잘 마무리하기 바라며, 내년도 사업 준비도 세밀하게 챙기는 등 좀 더 적극적인 자세와 각오를 가지고 주민을 위한 행정추진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