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타야뉴스=이은희기자]경상북도의회 `경상북도경계지역발전연구회`는 11월 6일 예천 축산농협본점 3층 소회의실에서 ‘경상북도경계지역발전연구회’ 연구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연구회의는 지난 1년간 연구단체 활동의 결과물인 `경상북도 경계지역 활성화를 위한 문화 및 관광자원 개발정책 연구`에 대한 최종결과를 듣고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연구에 참여하고 있는 송종운 센터장(나라살림연구소 지방의정센터)은 경상북도 경계지역을 관문지역으로 5대 정주여건 개선방안을 제시했으며, 상주 청도를 중심으로 문화관광자원 활용방안을 제시했다. 연구회 대표인 김홍구 의원은 “시 도 경계지역의 정주여건 개선과 문화관광자원 발전을 위해 충분한 예산 반영이 필요하다”고 언급했고, 집행부 대표로 참여한 지방시대정책과에서는 “2024년에는 경계지역 발전과 관련된 예산을 반드시 반영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경상북도경계지역발전연구회`는 김홍구 대표의원을 비롯하여, 이선희, 최병근, 김경숙, 박규탁, 임병하, 박창욱, 김창기, 배진석, 권광택, 손희권 등 11명으로 구성됐으며, 연구단체 활동은 12월 말까지 이루어질 예정이다.
최종편집: 2025-08-02 03:3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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