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타야뉴스=이은희기자]경북 상주연탄은행은 11월 7일 10:30에 ‘2023년 상주연탄은행 재개식’을 개최하면서 봉사활동의 막을 올렸다.이날 강영석 상주시장을 비롯하여 안경숙 시의회 의장, 상주연탄은행 운영위원, 기독교연합회 등 약 150명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연탄은행 재개식에 참석했다.이날 안동MBC에서 ‘전국시대’ 상주연탄은행편을 촬영하면서 행사에 열기를 더했다.경상북도 내 3개소 중 하나인 상주연탄은행은 순수 후원금으로 운영되며, 어려운 이웃을 위한 연탄 지원을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상주연탄은행 대표인 강인철 목사는 “많은 분이 후원을 해주셔서 연탄 지원을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며 “어려운 이웃을 위한 활동은 멀리 있지 않으니 아낌없는 후원과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강영석 상주시장은 “상주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활동을 꾸준하게 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연탄은행의 활동에 많은 분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최종편집: 2025-08-02 15:22:20
최신뉴스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톡네이버블로그URL복사
제호 : 고타야뉴스주소 : 경북 안동시 옥동 7길. 2F 인터넷신문등록번호 : 경북 아00718 등록(발행)일자 : 2023년 03월 27일
발행·편집인 : 이은희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은희 청탁방지담당관 : 이은희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이은희e-mail : eunhee7787@naver.com
Tel : 054-853-7787 팩스 : 054-853-7787
Copyright 고타야뉴스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