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타야뉴스=이은희기자]대구광역시 남구청은 지난 7일, 시민들을 대상으로 마약류 사용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고, 중독 폐해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기 위한 민·관 합동 불법 마약류 퇴치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7일 밝혔다.남구보건소는 최근 의료용 마약류 과다처방 및 의료쇼핑을 통한 마약류 불법 유통과 해외직구 등 해외 유입 의약품이 급증함에 따라, 불법 마약류 중독 폐해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기 위해 영대병원네거리 출근길 시민들을 대상으로 마약류 사용 정보 및 중독 위험성 홍보 리플릿 및 홍보물품을 배부하며 불법 마약류 퇴치를 위한 홍보 캠페인을 실시 했다. 이날 캠페인은 남구청, 남구의회, 남부경찰서, 대구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 남부교육지원청, 남구 의사회, 남구 약사회, 대구마약퇴치운동본부, 대구대경라이온스클럽 등 9개 기관 및 단체에서 60여명이 참여했다.조재구 남구청장은 “마약류 중독은 한번 빠지면 나올 수 없는 출구 없는 미로와 같다”며, “앞으로도 불법 마약류 근절을 위해 불법 마약류 퇴치 캠페인 및 예방 교육 등 선제적 예방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종편집: 2025-08-02 15:0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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