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타야뉴스=이은희기자]영덕군농업기술센터 농업기술과 직원 일동이 최근 강풍으로 낙과 피해를 본 한 사과 농가를 찾아 낙과 줍기를 돕는 등 봉사활동을 펼쳤다.영덕지역은 지난 5일을 기해 강풍주의보가 발령돼 순간풍속 35km/h, 10m/s 내외의 바람이 불어 몇몇 사과 농가에서 낙과 피해가 적잖았지만 일손이 부족해 어려움을 겪고 있었다.농업기술센터 박병대 소장은 “최근 사과 시세가 좋아 보람을 느끼고 있었는데, 최근 강풍으로 인한 낙과로 상심이 크신 것 같아 피해를 조금이나마 줄이기 위해 직원들과 함께 긴급하게 일손돕기에 나서게 됐다”며, “추가적인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지역 농민들과 의견을 나누고 대책을 마련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최종편집: 2025-08-03 23: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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