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타야뉴스=이은희기자]대구 북구 태전1동 새마을부녀회는 11월 9일 손수 만든 밑반찬을 관내 독거노인, 저소득층에게 나눠주는 반찬 나눔 봉사를 진행했다.이날 행사는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이 어렵고 소외된 이웃에게 직접 조리한 밑반찬 어묵볶음, 김치, 소고기국을 30여 가구에 전달하여 더불어 사는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앞장섰다. 채부황 회장은 “사랑이 담긴 반찬이 우리 이웃들이 추운 겨울을 이겨내는 소중한 양식이 됐으면 한다”며,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지속적으로 관심을 두고 더욱 앞장서서 나눔을 실천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김명자 태전1동장은 “이웃을 위해 이른 아침부터 고생하신 새마을부녀회 회원들께 감사드리며, 오늘 준비한 음식이 어르신들이 올겨울을 나는 데 도움이 됐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최종편집: 2025-08-03 23:12:35
최신뉴스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톡네이버블로그URL복사
제호 : 고타야뉴스주소 : 경북 안동시 옥동 7길. 2F 인터넷신문등록번호 : 경북 아00718 등록(발행)일자 : 2023년 03월 27일
발행·편집인 : 이은희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은희 청탁방지담당관 : 이은희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이은희e-mail : eunhee7787@naver.com
Tel : 054-853-7787 팩스 : 054-853-7787
Copyright 고타야뉴스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