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타야뉴스=이은희기자]상주시 화서면에서는 11월 8일 화서면 달천농창에서 2023년산 공공비축미 건조벼 매입을 실시했다.이날 화서면 금년도 건조벼 매일 물량 217톤 중 85.6톤, 2140포(40kg)를 수매했고, 11월 10일(금) 사산창고에서 나머지 132톤, 3,300포(40kg)를 수매할 계획이다.올해 공공비축미곡 매입 품종은 일품과 해담으로 매입가격은 수확기(10~12월) 산지 쌀값을 반영해 12월에 최종가격이 확정될 예정이다. 수매 직후에는 중간정산금 3만 원이 지급된다.매입 현장에서는 차량 안전요원을 배치하여 교통을 통제하고 시차제 출하 등을 통해 농업인들의 안전에 최우선을 두며 원활한 매입을 이루어질 수 있도록 했다.장재용 화서면장은 수매현장을 찾아 “어려운 상황에서 수확이라는 결실을 이루어낸 농업인들에 감사의 말을 전하고 싶다. 공공비축미 매입을 통해 농가 소득향상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최종편집: 2025-08-03 23: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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