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타야뉴스=이은희기자]포항시는 10일 제28회 농업인의 날을 맞아 수여하는 정부포상에서 배영흥 경북친환경농업 포항시협회장이 ‘석탑산업훈장’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밝혔다.농림축산식품부는 11월 11일을 농업인의 날로 정하고, 농민의 긍지와 자부심을 고취, 농업과 농촌의 발전에 헌신하는 농업인을 발굴해 포상하고 있다.배영흥 씨는 경상북도친환경농업 포항시협회 및 포항시농업인단체협의회 회장으로 역임하면서 △친환경 쌀 생산단지 조성 확대 △친환경 쌀 수출 확대 △환경보전 및 친환경 농산물 판로 확대 △농업인 상호 간 화합 및 후배 농업인 양성 등 친환경 농업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하게 됐다.배영흥 회장은 “농업의 주역임에 자부심과 긍지를 갖고 제 역할을 다하며 농업과 농촌 가치 확산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유욱재 농업기술센터소장은 “이번 석탑산업훈장 수상으로 지역 농업의 우수성을 다시 한번 확인하게 됐고, 앞으로도 지속가능한 친환경 농업을 육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종편집: 2025-08-04 17:16:06
최신뉴스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톡네이버블로그URL복사
제호 : 고타야뉴스주소 : 경북 안동시 옥동 7길. 2F 인터넷신문등록번호 : 경북 아00718 등록(발행)일자 : 2023년 03월 27일
발행·편집인 : 이은희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은희 청탁방지담당관 : 이은희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이은희e-mail : eunhee7787@naver.com
Tel : 054-853-7787 팩스 : 054-853-7787
Copyright 고타야뉴스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