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타야뉴스=이은희기자]대구 동구청이 산업통상자원부 공모 사업인 ‘2024년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에 2023년도에 이어 2년 연속 최종 선정됐다.선정에 따라 국비 약 3억원(시비 약 1억원)을 확보했으며, 2024년에는 사업비 약 6억6천만원을 투입해 주택 및 건물 83개소(태양광 76, 태양열 7)에 대해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2023년도는 국비 약 10억원을 포함, 총사업비 약 21억원을 투입하여 주택 및 건물 247개소(태양광 198, 태양열 37, 지열 12)에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월사용량이 400kW인 주택의 경우, 태양광 발전설비(3㎾) 기준 총 설치비 약 600만원 중 155만원(26%) 정도 자부담하며, 설치시 연간 약 90만원 정도의 전기요금을 절감할 수 있다.윤석준 동구청장은 “앞으로도 구민들의 에너지 복지 및 에너지 자립을 위해 신재생에너지 보급 확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종편집: 2025-05-13 19:58:29
최신뉴스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톡네이버블로그URL복사
제호 : 고타야뉴스주소 : 경북 안동시 옥동 7길. 2F 인터넷신문등록번호 : 경북 아00718 등록(발행)일자 : 2023년 03월 27일
발행·편집인 : 이은희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은희 청탁방지담당관 : 이은희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이은희e-mail : eunhee7787@naver.com
Tel : 054-853-7787 팩스 : 054-853-7787
Copyright 고타야뉴스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