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타야뉴스=이은희기자]영해중학교 행복영해낭독극반은 11월 10일 경상북도 도청 다목적홀에서 열린 ‘제 3회 경상북도 초·중학교 낭독극 경연대회’에 참가했다. 이 대회는 경북도내 학생들의 ‘꿈’과 끼를 실현시키고 ‘인성’함양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목적으로 실시됐다. 또한 본 대회는 실천하는 ‘지행합일 인성교육’운영을 위한 교육연극 활성화 기반을 조성하는 데에도 목적이 있다. 이번 대회는 영해중학교 1학년 학생 6명이 `토끼와 자라` 대본으로 참가했다. 3주 동안 점심시간과 방과후 시간에 열심히 연습하고 준비했다. 그 결과 금상 경상북도 도지사상 수상이라는 값진 결과를 얻었다. 이번 낭독극 경연대회에 참가한 1학년 학생 김은“이번 대회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친구들과의 협동의 중요성을 느꼈다. 또한 이번 대회를 통해 연기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소중한 기회를 얻었다. 내년에 또 대회에 참가하고 싶다”고 했다. 김미애 교장은 “이번 낭독극 경연대회는 학생들의 열정과 창의성을 엿볼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 학생들이 대회를 준비하는 과정을 지켜보았는데 실전 무대에서 더욱 제 실력을 잘 발휘한 것 같다. 참여한 학생들에게 큰 박수와 격려를 해주고 싶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최종편집: 2025-08-06 08:2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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