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타야뉴스=이은희기자]문경시도시재생지원센터는 점촌4동 경제기반형 도시재생사업의 일환으로 지역주민들이 참여하는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주민 참여도를 높이고, 공동체 활성화를 목적으로 지난 4월 3일부터 신기복지회관에서 진행하고 있다.이번 프로그램은 ▲요가(매주 월 14:30~16:30), ▲매듭공예(매주 수 10:00~12:00), ▲실내가드닝(매주 목 14:00~16:00), ▲생활공예(매주 금 10:00~12:00), ▲어반 스케치(매주 금 17:00~19:00)로 구성됐다. 3월 13일부터 3월 24일까지 신기동 주민을 우선으로 교육당 15명을 모집한 결과, 조기 마감되어 주민 일상에 활력을 불어넣어 줄 프로그램이 필요했음을 보여주었다.본 프로그램은 4월 3일부터 6월 9일까지 10주간 진행할 예정이며, 주민들의 반응이 좋고 수요가 높은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하반기에 한 번 더 진행할 예정이다.박정호 문경시도시재생지원센터장은 “주민참여 교육이 단기 사업으로 끝나지 않고, 배운 것들을 활용하여 자발적 모임을 구성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기를 기대한다.”라며, “이번 프로그램 결과물이 추후 (구)쌍용양회를 포함한 신기동 지역발전에 보탬이 될 수 있는 방법을 주민들과 함께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최종편집: 2025-05-11 01:0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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