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타야뉴스=이은희기자]울진군은 지난 16일 수능을 맞아 울진읍 학교 주변 및 번화가를 중심으로 울진경찰서, 울진군 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 합동 단속반을 구성하여 청소년 유해환경 예방 합동 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점검은 수능 후 긴장감에서 해소된 청소년들의 일탈행위를 사전 예방하기 위하여 업소와 수능 후 청소년을 대상으로 청소년보호법 위반행위 등에 대한 계도 활동을 실시했다.특히, 학교 주변 일대의 청소년들의 출입이 잦은 편의점과 일반음식점, 만화카페, 노래연습장을 방문하여 술 담배 판매 금지 스티커 부착 여부, 술·담배 판매 시 신분증 확인 및 청소년 출입 시간제한 확인 등 청소년 보호법 준수 여부를 집중 점검했다.손병복 울진군수는“울진군은 청소년 유해환경 근절을 위해 매분기 1회 이상 유관기관과 민․관 합동점검을 실시하고 있다”며 “수능 후 해방감으로 청소년들이 유해환경에 노출되기 쉬운 시기인 만큼 유해환경 근절을 위한 보호 활동에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최종편집: 2025-08-09 07:5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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