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타야뉴스=이은희기자]성주군 수륜면 주민자치센터 1층에 위치한 ‘청파카페’가 지난 15일 수요일 가오픈 한 후 현재 정식적으로 운영 중이다.수륜면 주민자치센터 B동 1층에 있는 ‘청파카페’는 면민들을 위한 휴식 공간이자 만남의 장소로 많은 인기가 있었지만, 잠깐의 휴식기를 가진 후, 11월 재오픈하여 다시 많은 발걸음들이 다녀가고 있다.카페를 이용한 한 손님은 “소재지 안에 가까운 카페가 여기 한 군데뿐이라 자주 이용을 하고 있는데 커피 맛도 좋고 가격도 비싸지 않아서 계속 운영을 해줬으면 좋겠습니다.”라고 말했다.이헌진 수륜면장은 “소재지 내에 카페가 오픈함으로써 주민들에게 휴게공간도 제공할 수 있고, 직원들에게도 역시 고품질의 커피와 함께하는 시간을 제공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되어 기쁜 마음이다.”라며, “수륜면민들을 위해 카페 운영을 앞으로도 꾸준히 해주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