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타야뉴스=이은희기자]대구 동구 중대동 주민 최원수씨는 지난 20일, 10kg 백미 108포를 공산동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최원수는 “얼마 전 부친상 때 위로차 받은 108개의 화환 숫자만큼 백미로 사회에 환원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기탁된 백미는 독거노인, 장애인가구 등 취약계층 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박은수 공산동장은 “깊은 의미를 둔 이웃사랑 실천에 감사드리며, 후원받은 백미는 꼭 필요한 가구에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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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 2025-05-13 20: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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