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타야뉴스=이은희기자]안강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두빛나래’ 40여명은 지난 16에서 17일까지 1박 2일간 대구시 수성구청소년수련원에서 공동체 의식과 집중력을 배우는 가을캠프를 가졌다. 이번 가을캠프는 신체활동과 서바이벌 레이스라는 두뇌회전 활동 등을 통해 긍정적이고 개방적인 태도를 형성해 신(新)화랑으로 성장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기획됐다. 배경혜 아동청소년과장은 “이번 캠프에 참가한 청소년들이 신체활동과 함께 공동체 의식을 배우고 이타심을 배양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며 “앞으로도 좋은 문화, 스포츠 체험활동을 제공해 변화하는 시대에 부응하는 신(新)화랑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안강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북경주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주5일(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방과후 4시간(16시부터 20시 20분까지), 학습지원·전문체험·특별지원·생활지원과정과 연4회 주말체험활동 등을 운영하고 있다.
최종편집: 2025-08-09 14:2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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