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타야뉴스=이은희기자]대구 수성구는 지난 16일 ‘2023 행복수성 여성친화 아카데미’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행복수성 여성친화 아카데미는 여성친화도시 조성에 주민 참여도를 높이고, 내실 있는 지역 리더를 육성해 민‧관 거버넌스 체제를 구축하기 위한 사업이다.제6기 행복수성 구민참여단 중 참여를 신청한 50명이 수성구가 주력하고 있는 ‘생각을 담는 정원’ 사업지를 견학했다.‘성인지 감수성을 통한 우리 삶의 공간을 바라보는 역량 키우기’를 주제로 이론 교육과 현장 모니터링을 진행했다. 또, 경북 군위에 소재한 ‘사유원’을 방문해 생각을 담는 정원과 비교 견학하며 수성구 추진 사업에 대한 이해도를 확장했다.최숙희 행복수성 구민참여단장은 “앞으로 여성친화도시 대표 주민참여단으로써 주민 공감대를 얻는 정책이 추진될 수 있도록 활동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김대권 수성구청장은 “앞으로도 민·관이 함께 여성정책 사업을 추진하고, 구민의 다양성과 창의성을 구정에 반영해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대한민국 대표 여성친화도시 수성구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최종편집: 2025-08-09 14:2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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