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타야뉴스=이은희기자]대구 달서구는 아동학대 예방주간을 맞아 22일 상인네거리, 및 용산네거리에서 달서구아동지킴이, 달서구민 등 140여 명과 함께 아동학대 예방 합동 캠페인을 추진했다.이날 캠페인에서는 민법 징계권 폐지에 따른 아동 체벌금지, 가정폭력 노출금지 및 아동 긍정 양육을 집중 홍보했다.달서구아동지킴이는 달서·성서경찰서, 남부교육지원청, 남부아동보호전문기관, 동산병원, 삼일병원, 웰키즈소아청소년과, 뿡뿡이연합소아청소년과, 23개 洞 아동위원 및 담당자 100명으로 구성돼 달서마을 아동 지킴이로 활동하고 있다.달서구는 지난해부터 11월 한 달을 “다함께 지키는 달서구 아동학대 예방의 달”로 추진했다. 특히 올해는 아동학대유공자 표창, 아동학대예방교육 수료생 현장실습을 신설하고 아동학대예방 합동캠페인, 달서마을 집중 홍보를 통해 아동학대가 없는 아동이 안전하고 행복한 달서 마을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캠페인에 참여해 준 달서구민에게 감사를 전하며, 아이를 독립된 인격체로 존중하는 긍정양육 문화를 통해 아동학대를 예방하고 아이들이 마음껏 꿈을 펼칠 수 있는 달서구를 조성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최종편집: 2025-08-10 07:1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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