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타야뉴스=이은희기자](재)금복문화재단은 지난 23일 봉화군청을 방문해 (사)봉화군교육발전위원회에 장학기금 1천만 원을 전달했다.금복문화재단은 1987년 금복주 창립 30주년을 기념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기업의 이익을 사회에 환원해 향토 문화 보존과 지역문화 예술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설립됐다.올해는 문화예술 학술단체 후원, 공익사업을 비롯해 대구경북 31개 시군구를 대상으로 지역인재 육성장학금을 기탁하는 등 지역사회 공헌에 많은 활동을 하고 있다.김일환 금복주 대표이사는 “장학금이 지역의 청소년들이 큰 꿈을 꾸고 훌륭한 인재로 성장하는 데 작은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박현국 (사)봉화군교육발전위원회 이사장은 “이웃과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에 감사드리고, 보다 나은 교육 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최종편집: 2025-08-10 07:11:10
최신뉴스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톡네이버블로그URL복사
제호 : 고타야뉴스주소 : 경북 안동시 옥동 7길. 2F 인터넷신문등록번호 : 경북 아00718 등록(발행)일자 : 2023년 03월 27일
발행·편집인 : 이은희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은희 청탁방지담당관 : 이은희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이은희e-mail : eunhee7787@naver.com
Tel : 054-853-7787 팩스 : 054-853-7787
Copyright 고타야뉴스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