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륜동행정복지센터는 다가오는 크리스마스와 연말연시를 맞아 청사를 방문하는 민원인들이 따뜻하고 훈훈한 마음을 느낄 수 있도록 크리스마스트리와 장식을 설치했다. 크리스마스트리는 청사 출입구를 화려하게 밝히고, 따뜻한 분위기를 자아내며 주민들에게 훈훈함을 전달해 어린아이부터 어르신들까지 모두의 포토존이 되었다. 크리스마스트리 및 장식 설치를 위해 명륜동장을 비롯한 모든 직원이 참여하면서 직원들의 화합을 도모하는 뜻깊은 시간도 가질 수 있었다.또한, 방문하는 민원인들이 조금 더 편안하고 따뜻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도록 매일 잔잔한 음악을 선곡하여 틀어놓음과 동시에 여름에는 시원한 음료를, 겨울에는 따뜻한 음료를 드시면서 잠깐이라도 쉬어갈 수 있는 편안한 분위기를 조성하고 있다. 장인걸 명륜동장은 “명륜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는 민원인들이 환하게 밝힌 크리스마스트리를 보며 밝고 긍정적인 에너지를 얻길 바라며, 따뜻하고 행복한 연말을 보냈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