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타야뉴스=이은희기자]대구 중구는 30일 구청 대강당에서 졸업생 61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도 중구자원봉사대학 12기 및 대학원 5기 졸업식’을 가졌다. 자원봉사대학(원)은 지난 8월 25일 입학식부터 총 14주 과정으로 구성되어 대학에서는 자원봉사 마인드 강화 등 기본 소양과정 및 심폐소생술, 응급처치법 등 전문과정을 진행하고, 대학원에서는 노인맞춤형 전문케어를 주제로 한 심화과정이 진행됐으며 총 61명(대학 42명, 대학원 19명)의 수강생이 수료의 기쁨을 누렸다.류규하 중구청장은 “중구의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해 보다 전문적이고 차별화된 교육 과정을 통해 이 자리에 계신분들이 더욱 성장하셨을 것”이라며 “여러분들의 지속적인 관심이 소외된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중구자원봉사대학은 2012년 69명을 시작으로 2023년까지 총 600여 명의 졸업생을 배출하으며, 졸업 후에도 중구 자원봉사의 핵심이 되어 다양한 자원봉사 현장에서 활동할 예정이다.
최종편집: 2025-08-15 02:35:14
최신뉴스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톡네이버블로그URL복사
제호 : 고타야뉴스주소 : 경북 안동시 옥동 7길. 2F 인터넷신문등록번호 : 경북 아00718 등록(발행)일자 : 2023년 03월 27일
발행·편집인 : 이은희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은희 청탁방지담당관 : 이은희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이은희e-mail : eunhee7787@naver.com
Tel : 054-853-7787 팩스 : 054-853-7787
Copyright 고타야뉴스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