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타야뉴스=이은희기자]대구 수성구 두산동과 경북 의성군 안계면은 지난 29일 안계면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자매결연 협약을 체결했다.이날 협약식에 박상희 두산동장과 김동보 안계면장을 비롯해 최병일 재대구경북도민회장, 권기홍 두산동 주민자치위원장, 정대영 안계면 주민자치회장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두 기관은 친선 교류를 통한 우호 증진, 문화·관광·예술·체육·경제 등 분야별 교류, 민간차원의 교류 지원 등 지속적인 협력관계를 구축하고 상생발전을 도모하기로 했다.또, 상호 간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와 적극적인 주민교류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박상희 두산동장은 “이번 자매결연을 계기로 두산동과 안계면이 꾸준히 협력해 대구·경북 공동 발전의 자양분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최종편집: 2025-08-15 02:32:50
최신뉴스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톡네이버블로그URL복사
제호 : 고타야뉴스주소 : 경북 안동시 옥동 7길. 2F 인터넷신문등록번호 : 경북 아00718 등록(발행)일자 : 2023년 03월 27일
발행·편집인 : 이은희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은희 청탁방지담당관 : 이은희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이은희e-mail : eunhee7787@naver.com
Tel : 054-853-7787 팩스 : 054-853-7787
Copyright 고타야뉴스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