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타야뉴스=이은희기자]김천시는 11월 6일부터 17일까지 낙동강유역환경청에서 시행한 2023년 국가하천 유지보수 평가에서 우수지자체로 선정됐다.이번 평가는 낙동강 등 19개 국가하천을 관리하는 부산, 울산, 대구, 경북, 경남 등 5개 시도와 산하기관을 대상으로 했으며 7개 조 28명으로 구성된 평가반에서 하천의 유지관리와 재해예방 등 총 5개 항목으로 평가한 결과, 김천시는 상위 3곳에 주어지는 우수지자체로 선정되어 내년도 1억 원의 예산 혜택(인센티브)을 지원받아 재해예방 사업에 투입할 계획이다.최근 이상기후로 인한 국지성 호우가 잦아지면서 하천 범람 등 홍수위험이 커지고 있어 하천 유지관리 및 재해 대응이 여느 때보다 중요시되는 실정이다.김천시는 이번 평가를 바탕으로 앞으로도 국가하천 관리를 위한 예산편성과 수해 대비 설명서(매뉴얼) 점검, 수방 자재 확보 등에 노력해 안전한 하천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최종편집: 2025-08-15 00:24:10
최신뉴스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톡네이버블로그URL복사
제호 : 고타야뉴스주소 : 경북 안동시 옥동 7길. 2F 인터넷신문등록번호 : 경북 아00718 등록(발행)일자 : 2023년 03월 27일
발행·편집인 : 이은희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은희 청탁방지담당관 : 이은희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이은희e-mail : eunhee7787@naver.com
Tel : 054-853-7787 팩스 : 054-853-7787
Copyright 고타야뉴스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