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타야뉴스=이은희기자]청량산박물관은 지난 3월부터 11월까지 우리 지역 초중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운영한 박물관 체험학습 프로그램을 마무리했다.체험학습 프로그램은 청량산 문화유적 답사와 학예사 체험하기, 박물관 학습지 체험 등 전시와 연계된 분야와 각종 만들기 체험(부채, 청사초롱, 클레이 등), 탁본 체험, 물로 쓰는 서예체험 등 일반 소양분야로 나뉘어 다양하게 진행됐다.그동안 명호초등학교, 동양초등학교, 물야중학교 등의 학교 단위로 신청이 이뤄져 단체 체험학습이 진행되기도 했으며, 주말을 이용해 개인별로도 만들기와 학습지 체험이 진행되는 등 총 53회 161명이 체험에 참여했다.박물관 관계자는 “아이들이 박물관 체험학습을 통해 역사와 문화에 관심을 가지고 우리 지역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계기가 됐다는 점에서 보람을 느끼며, 내년에는 좀 더 참신하고 흥미를 끌 수 있는 프로그램을 개발할 예정이오니, 많은 관심을 가져주시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최종편집: 2025-08-15 02:3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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