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타야뉴스=이은희기자]한국자유총연맹 경주시지회 외동읍위원회는 지난 4일 오전 외동읍으로 들어오는 관문인 입실삼거리에서 외동공공도서관 앞까지 주변 도로의 환경정비를 실시했다.이날 정비에는 한국자유총연맹 경주시지회 외동읍위원회 오영대 회장을 비롯한 회원 20여명이 참여해 도로변에 무단투기된 각종 생활쓰레기를 수거했다.행사에 참가한 김기호 외동읍장은 “자연정화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준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깨끗하고 살기 좋은 외동읍을 만드는데 함께 노력해 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전했다.한편 한국자유총연맹 경주시지회 외동읍위원회는 자유민주주의 수호와 국가안보를 고취시키는데 앞장서 일하고 있으며, 지역사랑을 몸소 실천하고 행동으로 외동읍 발전에 솔선수범해 읍민의 사랑과 신뢰를 받고 있다.
최종편집: 2025-08-15 02:3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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