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타야뉴스=이은희기자]구미시가 국산 목재 이용 확산과 탄소 중립 실천을 위해 적극적인 홍보활동에 나섰다.국산 목재 이용은 나무가 흡수한 탄소를 오랫동안 저장할 수 있어 탄소 중립을 실천할 수 있는 효과적이고 지속적인 방법이지만, 국산목재 이용률은 16%에 불과하다.이에 구미시는 6일 구미에코랜드 등 3개소에서 이용객들을 대상으로 국산 목재 이용에 관한 인식을 개선하고 탄소 중립 실현을 위해 목재이용의 중요성을 홍보했다.장지욱 산림과장은 “목재 이용은 탄소중립을 실천하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으로 시에서는 어린이 이용시설 목조화 사업, 목공예 체험 프로그램 운영 등 목재를 이용한 각종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앞으로도 탄소배출 저감과 온실가스 감축에 큰 도움이 되는 국산목재 이용을 적극 홍보해 지속 가능한 산림자원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최종편집: 2025-08-15 05: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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