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타야뉴스=이은희기자]경상북도 상주시는 농업인 1만 9,228명을 대상으로 기본형 공익직불금 392억 원을 12월 1일부터 4일까지 순차적으로 지급했다.‘기본형공익직불제’는 농업활동을 통해 환경보전, 농촌유지, 식품 안전 등 농업·농촌의 공익기능 증진과 농업인의 소득안정 도모를 위해 일정 자격을 갖추고 준수사항을 이행하는 농업인 등에게 지급하는 제도이다.기본형 공익직불금은 0.5ha 이하 농업인에게 120만 원을 지급하는 소농직불금과 면적구간별로 ha당 100~205만 원을 지급하는 면적직불금으로 구분해 지급하고 있다.올해 지급되는 소농직불금은 8,817명으로 66억 원, 면적직불금은 13,711명으로 326억 원이며 이는 경상북도 내 최대 금액이다.강영석 상주시장은 “기상이변 등 어려운 농업 환경 속에서도 한 해 농사에 온 힘을 다해 주셔서 감사드리고, 이번 기본형 공익직불금이 농가 경영 안정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최종편집: 2025-08-15 05: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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