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타야뉴스=이은희기자]청도군 가족센터는 청도 지역이음센터와 연계하여 지난 11월 8일부터 30일까지 총 7회간, 청도에 거주하는 결혼이민자 26명과 함께 결혼이민자 정착단계별 지원사업인 ‘행복감 찾자! 지역리더교육’ 을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결혼이민자가 우리 지역사회에 적응할 수 있도록 맞춤형 교육을 제공하여 지역정착에 힘이 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기획됐으며, 결혼이민자들이 청도가 아닌 다른 지역의 결혼이민자를 만나 취업사례를 탐방하여 지역일자리에 대한 관심을 가질 수 있는 기회가 됐다. 프로그램의 한 참여자는 “친구들과 함께 우리 지역의 일자리에 대해 많이 알아볼 수 있어서 좋았고 우리 지역을 더 자세히 알게 되어서 뜻깊은 시간이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송근진 센터장은 “이번 교육을 통하여 지역 리더로서 우리 지역에 애착심을 가지고 활동할 수 있는 역량을 기르는 기회가 됐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적응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하겠다.”라고 말했다.
최종편집: 2025-08-15 02:34:55
최신뉴스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톡네이버블로그URL복사
제호 : 고타야뉴스주소 : 경북 안동시 옥동 7길. 2F 인터넷신문등록번호 : 경북 아00718 등록(발행)일자 : 2023년 03월 27일
발행·편집인 : 이은희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은희 청탁방지담당관 : 이은희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이은희e-mail : eunhee7787@naver.com
Tel : 054-853-7787 팩스 : 054-853-7787
Copyright 고타야뉴스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