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타야뉴스=이은희기자]대구 북구 대현동에 소재한 대현새마을금고는 12월 7일 ‘좀도리 운동’의 일환으로 관내 경로당과 저소득층을 위한 김장김치 150박스 나눔 행사를 가졌다. 매년 실시하고 있는 ‘좀도리 운동’은 새마을금고의 대표적인 사회공헌사업으로 어려운 이웃에게 마음을 전하며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새마을금고의 대표적인 모금·나눔 캠페인이다.이번 행사는 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돕기 위해 마련됐으며, 매년 겨울마다 대현새마을금고의 따뜻한 마음과 정성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되고 있다. 김동하 이사장은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서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후원을 통해 이웃에게 따뜻한 온기를 전할 수 있는 새마을금고가 되도록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정상현 대현동장은 “올해도 잊지 않고 나눔을 실천해주신 새마을금고 모든 직원분들께 감사하다.”라며, “관내 이웃들이 따뜻한 연말을 보낼 수 있도록 잘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이날 김장김치는 관내 경로당과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소외계층에게 골고루 전달될 예정이다.
최종편집: 2025-08-15 11:2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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