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타야뉴스=이은희기자]강영석 상주시장은 4월 27일(목) 첫 모내기가 실시되는 모서면 서종화씨의 모내기 현장을 방문하여 올해도 풍년농사를 이루도록 농업인들을 격려하고 이앙기를 이용하여 모내기를 시연했다.특히 올해 발생되고 있는 저온현상과 기후변화에 따른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상주시 농정추진에 적극적으로 반영하겠다고 약속했다.첫 모내기를 시작으로 상주시 본격적인 모내기는 6월 초까지 진행되며 이번 모내기 품종은 조생종인 조담벼로 고랭지 적응종이며 내냉성, 내병성 등이 강한 품종이다.강영석 상주시장은 “쌀 가격과 생산량 안정 및 타작물 자급률 제고를 위해 정책사업인 전략작물 직불제와 논타작물 재배지원사업 등 수도작 농가의 참여를 적극적으로 장려하고, 고품질 쌀 생산을 위한 적기 모내기 지도를 통해 벼 재배농가의 농업경영 안정을 도모하고 이를 통한 농가소득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