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타야뉴스=이은희기자] 대구 동구청은 지난 18일, 지역 생활 속 불편 사항 해결에 앞장서고 있는 주민살피미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화합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주민살피미 전체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에서는 올 한 해 활발한 활동을 보인 주민살피미와 주민살피미가 선정한 민원 처리 우수공무원에 대한 표창장 수여와 함께 2023년 한 해 활동 성과를 되돌아보고, 개선 방안을 논의하는 등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다. 쾌적하고 안전한 도시환경 조성을 위해 2010년 출범한 주민살피미는 동별 4~6명, 총 104명이 활동하고 있으며, 휴대전화 메신저 및 구청 홈페이지 전용 게시판을 통해 생활 속 불편사항을 제보하고 개선사항을 건의하여, 2023년 726건을 제보하는 등 동구 곳곳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주민살피미 여러분들의 한 건 한 건 소중한 제보가 모여 우리 동구는 더 살기 좋은 도시로 거듭나고 있다. 주민살피미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활동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최종편집: 2025-05-13 19:2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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