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타야뉴스=이은희기자]청도군은 유기견 입양률 증대 및 성숙한 반려동물 문화 조성을 위해 유기견 입양센터를 설치했다. 입양센터는 반려동물 문화를 확산시키고, 동물 복지 선진도시 및 반려동물 친화 관광도시 확립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를 통해 지역 내 유기견이 줄어들고, 안락사보다는 입양을 더욱 적극적으로 고려하는 바른 문화 조성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김하수 청도군수는 “유기견 입양센터 설치는 지역 내 유기견 문제를 해결하고 성숙한 반려동물 문화 정착에 기여하며, 또한 청도군은 이러한 사업을 바탕으로 반려동물 문화 및 동물복지 친화 공간 조성을 위한 노력에 지속적인 관심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유기견 입양센터는 청도시장 주차장에서 청도장날(4일, 9일)을 포함한 평일 09시부터 13시까지 운영된다.
최종편집: 2025-07-07 06:3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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